국가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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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언어(國家言語) 또는 국민언어(國民言語)는 국민이나 나라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언어 또는 변체이다. 국가언어는 나라의 정부에서 정치적·법적 의사 소통을 하는 데에 쓰이는 공용어와는 다르지만, 정부에서 거의 쓰지 않는 국가언어가 공용어의 위치를 겸하는 일도 많다.
한자 문화권에서는 ‘국어(國語)’로도 부른다.
- 대한민국에서 한국어를 ‘국어(國語)’라고 부른다.
-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중국어 사용자들이 말레이어를 ‘궈위(國語)’라고 부른다.
- 일본에서 일본어를 ‘고쿠고(国語)’라고 부른다.
- 중화민국에서 중국어를 ‘궈유(國語)’라고 부른다.
[편집] 대한민국 교과목으로서의 국어
국어라는 명칭은 대한민국의 공용어인 한국어의 정식 교과명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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