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료코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유도 | ||
은메달 | 1992 | 여자 48kg 급 |
은메달 | 1996 | 여자 48kg 급 |
금메달 | 2000 | 여자 48kg 급 |
금메달 | 2004 | 여자 48kg 급 |
다니 료코(일본어: 谷亮子 たに りょうこ, 1975년 9월 6일 -)는 일본의 유도 선수이다. 결혼 전 이름은 다무라 료코(일본어: 田村亮子 たむら りょうこ)이다.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 출신이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만화 《야와라!》의 주인공에 비교되어 "야와라짱"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유도를 시작했으며, 1996년 48 kg 급에서 84 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이어가다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결승에서 당시 무명이던 계순희 선수에게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2003년 12월 1일 오릭스 블루웨이브의 야구 선수인 다니 요시토모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