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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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사적 | |
지정 번호 | 사적 32호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
제작 시기 | 1897년 |
1963년 1월 21일 지정 |
독립문(独立門)은 독립협회가 중심이 되어 이전의 영은문을 무너뜨리고 만든 문(1896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1897년에 완공)이다.
‘청나라의 책봉 체제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문이지만 오늘날엔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기념하는 문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높이는 14.28m, 폭 11.48m이다. 약 1,850개의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모델로 삼아서 만들어졌다.
1979년에 본래의 위치에서 북서쪽로 70m정도 이동시켜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독립공원 내에 있다.
[편집] 관련 항목
- 청일 전쟁
- 시모노세키 조약
- 영은문
[편집] 바깥 고리
분류: 서울특별시의 건축물 | 서울 서대문구 | 조선 | 대한민국의 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