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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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엘리자베스 잭슨(Lauren Elizabeth Jackson, 1981년 5월 11일 ~ )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여자 프로 농구 선수이다. 2000년과 2004년 올림픽 때 국가 대표로 뛰었다. 현재 한국 프로 농구 삼성생명 비추미에서 뛰고 있다.

잭슨은 1981년 오스트레일리아 앨버리에서 태어났다. 부모가 모두 오스트레일리아 농구 국가 대표 출신인 농구 집안이다. 열여섯 살 때 국가 대표가 되었으며, 스무 살 때인 2001년 전체 드래프트 1순위로 미국 여자 프로 농구 시애틀 스톰에 입단해 2년 뒤에는 최우수 선수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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