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노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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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노미네이션(영어: redenomination)은 화폐의 단위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 1950~60년대 대한민국에 시행될 때에는 ‘디노미네이션’이라고 불리웠는데, 영어로 'denomination'은 화폐권 자체를 말하는 것이므로 지금은 다시 명명한다는 뜻의 리디노미네이션이라는 말을 쓴다.
대한민국에서는 1953년에 100원을 1환으로, 화폐개혁이 있었던 1962년에 10환을 1원으로 바꾼 일이 있었으며, 2004년에 1000원을 1원으로 바꾸는 안이 논의되기도 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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