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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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는 화학물 또는 춥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어 피부와 살이 말라서 보존된 시체를 말한다. 미라화에는 의도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이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영혼불멸사상에 따라 시신에는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어 이를 보존하는 것이 고인의 내세에 중요하다고 여겼기 때문에, 미라를 만들었다. 그밖에도 아즈텍, 잉카 등에서도 미라화 의식이 있었다.
자연적인 미라로는 알프스 산에서 빙하에서 발견된 외치가 대표적이며, 한국에서는 파평 윤씨 가문 여성의 미라가 묘지 이장작업도중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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