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190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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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朴世永, 1902년 7월 7일 - 1989년 2월 28일)은 경기도출신의 시인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인 〈애국가〉와 〈림진강〉이 있다.
[편집] 생애
박세영은 일제의 식민지통치기간에 《카프》 문학운동에 참가하고있었으며, 시집 《산제비》를 펴내어내놓았다. 조국해방이 되고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 《애국가》를 작곡했다.
《림진강》은 1960년대에 지은 류행가로, 이남에 두고온 가족들과 벗들을 그리워하면서 지은 노래였다.
이노래가 남조선에서 유행하자, 박정희 대통령을 비롯한 군사독재정부는 이노래를 부르지못하도록 탄압하였지만, 1990년대에 다시 불를수있게 되였다. 재일동포가수 김련자가 서울시에서 진행된 텔레비죤음악회에서《림진강》을 노래하였고, 남조선의 가수가 림진강을 다시 복원했다.
한편, 조선에서는 성악가 조청미의 노래로 불리워지고있다.
[편집] 그 외의 주된 작품
- 평양은 마음의 고향
분류: 1902년 태어남 | 1989년 죽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인 | 경기도 출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