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조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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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조 공화국(일본어: 蝦夷共和國/えぞきょうわこく)은 1869년 1월에 성립하여, 1870년 5월 18일까지 홋카이도에서 존재한 공화국이다. 하코다테 전쟁이 끝나면서 소멸했다.
[편집] 개요
에도 막부 말기인 1867년에, 도쿠가와 요시노부가 대정봉환을 실시하면서 에도 막부가 소멸하고 야마오카 뎃슈의 알선에 의해 신정부군의 대총독부 참모인 사이고 다카모리와 옛 막부부 육군 총재의 가쓰 가이슈의 회담에서 에도성의 무혈 개성이 결정되었다. 여기서 패한 막부의 일부 신하들과 에노모토 다케아키 등이 에노모토의 제안으로 하코다테 시로 향했다. 홋카이도를 막부의 신하들을 위한 개척지로 삼았다.
[편집] 같이 보기
[편집] 링크
- ((일본어)) 에조공화국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