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시오 엘리손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라시오 마르셀로 엘리손도(에스파냐어: Horacio Marcelo Elizondo, 1963년 11월 4일 ~ )는 아르헨티나의 축구 심판이자 시인, 체육 교사 등을 겸하고 있다.
엘리손도는 체육학을 전공했으며,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과정을 거친 뒤 심판 일을 시작했다.
1992년 아르헨티나 프로 축구 리그 데포르티보 에스파뇰-벨그라노 데 코르도바 전을 통해 데뷔했다.
1994년 국제 심판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그 해 10월 9일 1998년 축구 월드컵 예선경기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전에서 첫 국제 경기 심판을 맡았다.
2006년에 독일 월드컵 개막전인 독일 대 코스타리카와 대한민국 대 스위스전, 잉글랜드 대 포르투갈, 독일 월드컵 결승전인 프랑스 대 이탈리아전의 주심을 맡는 등의 영광을 누렸으나, 여러 차례 오심/편파 판정 논란에 휩싸였다. 대표적인 것이 대한민국 대 스위스전에서 스위스 진영의 페널티 라인 안쪽에서의 두번의 핸들링 반칙을 넘어갔으며, 그리고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는 경기 후반 31분 프라이의 두번째 골과 잉글랜드 대 포르투갈전에서의 웨인 루니의 퇴장, 그리고 이탈리아 대 프랑스전에서 마르코 마테라치의 욕설로 인한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로 인해 지네딘 지단이 퇴장 당하는 등이다.
[편집] 바깥 고리
- ((영어))엘리손도 심판의 프로필
이 문서는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이 문서는 축구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분류: 사람 토막글 | 축구 토막글 | 1963년 태어남 | 아르헨티나의 스포츠인 | 축구 심판 | 아르헨티나의 시인 | 에스파냐계 아르헨티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