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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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店村)은 경상북도 문경시의 시청이 위치한 곳이다. 인구는 약 4만5,000명 (2003년의 조사에 근거 [1])이고, 면적은 대락 45 km²이다. 점촌은 대략 점촌1동에서 점촌5동까지 행정구역에서 포함되어 있다.
1995년 문경군과 점촌시가 합병되기 전까지는 점촌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합병후 문경시로 이름이 정해지면서 점촌이라는 이름은 행정구역상에서 여러 동의 이름으로 남게 되었다. 시의 중요한 버스 승강장과 역이 위치해 있다. 문경시 인구의 절반이 이곳에 거주하고, 문경시 땅의 5%를 차지한다. 문경시의 주요한 경제 지역이 이곳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