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폴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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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레이먼 폴웰(영어: Jerry Lamon Falwell, 1933년 8월 11일 - )은 미국의 침례교 목사이다. 미국 보수주의의 핵심 인물이면서, 미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사람 중 한 명이다.
1983년 11월 래리 플린트의 성인잡지 허슬러에는 폴웰의 가짜 인터뷰가 실렸는데, 여기서 폴웰은 자신의 첫 경험은 헛간에서 어머니와 가진 근친상간이었다고 고백하는 것으로 나왔다. 폴웰은 사생활 침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고의적인 정신적 가해행위등을 내세워 고소했으나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폴웰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발언을 여러차례 하기도 했다. 1999년 2월에는 텔레토비의 보라돌이 캐릭터의 색이 보라색이고, 머리에 역삼각형 모양이 달려 있으며, 핸드백을 들고 다닌다는 점을 증거로 보라돌이가 동성연애자를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해롭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2001년 9·11 테러 직후에는 이와 같은 테러가 미국에 일어난 것은 이교도들, 낙태주의자, 페미니스트, 동성연애자들 때문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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