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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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중국어: 台灣桃園國際機場(대만도원국제공항), 영어: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IATA: TPE, ICAO: RCTP)은 중화민국의 타오위안(桃園/도원)에 위치한 공항으로, 타이페이 시와는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예전의 이름은 치앙카이섹 국제공항(중국어: 中正國際機場)(장개석 국제공항/중정국제공항)으로 장제스의 이름에서 따 왔었다. 이 공항은 중화민국에 있는 3개의 국제공항 중 하나이며 중화민국으로 들어 가는 가장 혼잡한 곳이기도 하다. 중화항공과 에바항공의 허브 공항이다.
타이페이에는 이 공항과 타이페이 송샨 공항이 있는데, 타이페이 송샨 공항은 치앙카이섹 국제공항이 개항한 1979년 이전에는 국제공항으로서의 기능을 하였으나 지금은 제한된 기능만을 하고 있다. 다른 두 개의 국제공항은 가오슝 국제공항과 타이충 국제공항이다.
현재 총통인 천수이볜 정부의 행정원은 2006년 9월 6일 공항의 이름을 치앙카이섹 국제공항에서 타이완 타오위엔 국제공항으로 바꾸는 것을 승인하였다.
[편집] 운항 노선
운항 항공사 | 취항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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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인천국제공항(서울) |
마카오항공 | 마카오 국제공항 |
베트남항공 | 노이 바이 국제공항(하노이), 떤썬녓 국제공항(호찌민 시) |
아시아나항공 | 인천국제공항(서울) |
앙코르항공 | 앙코르 국제공항(시엠립) |
에바항공 | 떤썬녓 국제공항(호찌민 시) |
중화항공 | 떤썬녓 국제공항(호찌민 시) |
컨티넨탈 미크로네시아 | 사이판 국제공항 |
퍼시픽항공 | 떤썬녓 국제공항(호찌민 시) |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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