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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의 전환 또는 좁은 의미에서의 과학혁명은 토머스 새뮤얼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에 처음 등장한 말로 다음과 같은 뜻을 지닌다. 과학 활동에서 새로운 개념이, 객관적 관찰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 집단이 모두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집단이 신뢰하는 과학 내용과 수단을 패러다임이라고 하며, 패러다임이 대체되는 과정을 과학 혁명이라고 한다.
[편집] 참고할 책
- 토머스 새뮤얼 쿤, 과학 혁명의 구조
- 김영식, 과학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