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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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랠 라이프(Parallel Life)는 다른 말로 이그나치우스 신드롬이라고도 한다. 한 사람의 인생 과정 중 일부를 우연히 다른 사람이 똑같이 밟게 되는 것을 가리킨다.
패러랠 라이프의 발견자는 프랭크 조셉이라는 사람으로, 그 역시 패러랠 라이프를 살았는데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주위의 일 뿐 아니라, 다른 기억까지 생생하게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이그나치우스 도넬리라는 사람의 책을 보게 된 프랭크는 그 책에 이그나치우스 도넬리의 삶도 같이 기록이 된 것을 보게 된다. 이그나치우스 도넬리의 삶에 자신의 삶과 같은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 프랭크. 후에 자신도 그와 같은 죽음을 당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미리 대비해서 예방을 한 이후에 이그나치우스 신드롬이라는 이름으로 두 사람의 병렬 인생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참조
이 병렬 인생의 예로는 주로 미국의 대통령인 링컨과 케네디를 드는데, 그들은 딱 백 년 차이로 태어났고, 백 년 차이로 의원에 당선되었고, 백 년 차이로 대통령에 당선되었고, 백 년 차이로 총격 암살된 것까지 같았다.
하지만 이것을 두고 "케네디는 링컨의 환생이다"라는 등의 확대해석을 하기보다는, 설사 온갖 인생 역정이 비슷하다 하더라도 그들의 인생은 달랐으며, 이 세상에는 "여덟 살에 초등학교에 들어갔고, 대학을 졸업해서 회사를 다니다, 서른 살에 결혼해 서른 한 살에 2세를 보고 예순 살에 손자 손녀를 끼고 환갑 잔치를 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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