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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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거북이(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MNT, 거북이 특공대)는 돌연변이 반응을 일으킨 4마리의 거북이가 팀을 이루어서 여러가지 모험을 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만화/애니메이션이다.
1984년에 원작가인 Peter Laird와 Kate Easterman에 의해 이 만화가 탄생하게 되었고, 1987년부터 한국에서 알려진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방영 되었다. 1990년에 드디어 영화화 되었고, 최근 2003년 부터는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미국과 한국이 공동 제작을 해서 방영을 하고 있다. 2007년 3월 23일에는 미국에서 CG 애니메이션인 TMNT를 극장에서 개봉 하였다.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1987년 애니메이션 시리즈 같은 경우는 1990년에 비디오판으로 먼저 발매가 된 이후 1994년에 SBS에서 거북이 특공대라는 제목으로 방영이 되었고, 2003년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2006년 9월부터 SBS에서 방영이 시작 되었다.
목차 |
[편집] 등장인물(시리즈 공통 캐릭터)
[편집] 거북이들
거북이들 이름의 유래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화가에서 나온 것이다. 레오나르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은 산치오 라파엘로, 미켈란젤로는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도나텔로는 동명인 도나텔로에서 나온 것이다. 다만, 라파엘로 같은 경우는 만화에서는 라파엘이라고 수정되었다. 이탈리아에서 유래 된 것 때문인지 모두 피자를 좋아한다.
- 레오나르도(Leonardo)
- 거북이들의 비공식적인 리더이다. 헌신적이고 수양심이 깊으며 이기적이지 않다. 그의 높은 도덕심과 정신적 성숙은 15살 이상이다. 4형제 중 스플린터와의 관계가 제일 가깝고, 스플린터 역시 그를 제일 아낀다. 이미 그룹에 대해 진지한 책임감을 갖고 있으며, 자신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가장 좋은 결정을 내린다. 무기는 두개의 쌍검(Twin Katanas). 파란색 두건을 착용하고 있다.
- 라파엘(Raphael)
- 1987년 시리즈에서는 유머감각이 있으면서 약간씩 다혈질적인 성격을 보였는데, 2003년 시리즈에서는 다혈질 적인 성격만 보여주고 있다. 권위에 회의적이며,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팀 리더인 레오나르도의 지시에 자주 시비를 내걸기도 한다. 하지만 어쩌다가 사려깊은 구석이 보이기도 한다. 닌자 거북이들 중 가장 용감하고 무시무시한 전사로서 싸움에서 제일 먼저 앞장서며, 압도적으로 눌릴 것 같은 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무기는 두개의 쌍차(Twin Sais). 붉은색 두건을 착용하고 있다.
- 미켈란젤로(Michelangelo)
- 라파엘과는 달리 쾌활하고 낙천적이다. 거북이들 중에서 피자를 가장 좋아하고, 코와붕가(Cowabunga)라는 명대사를 주옥같이 남긴 캐릭터이다. 운동 신경이 선천적으로 발달해서인지 별로 열심히 하지 않고도 길고 힘든 무술 수련을 그럭저럭 잘 소화해 낸다. 각종 영화 만화책, 애니메이션은 말할 것도 없고 잡지/미스터리 소설들을 오래동안 꾸준히 읽은 그는 거북이들 중에서 가장 생생하고도 과도한 상상력의 소유자이다. 무기는 두개의 쌍절곤(Nunchakus). 주황색 두건을 착용하고 있다.
- 도나텔로(Donatello)
- 기계천재. 기술 교육을 별도로 받지도 않았지만, 다양한 기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일행 중 가장 똑똑한 그는 한마디로 타고난 엔지니어이다. 어려서부터 부품들을 분리했다가 성능 개조를 해서 다시 결합하는데 능숙했다. 무기는 장봉(Bo-Staff). 보라색 두건을 착용하고 있다.
[편집] 그 외 캐릭터
- 스플린터(Splinter)
- 영원한 사부. 스플린터는 덕망있고 현명한 학자이며 동시에 무술 사부이자 무술의 달인이며, 거북이들에겐 유일한 '아버지'이기도 하다. 1987년 시리즈에서는 인간에서 쥐인간으로 바뀌는 설정이, 2003년 시리즈에서는 쥐에서 쥐인간으로 바뀌는 설정이다.
- 에이프릴 오닐(April O'Neil)
- 거북이들의 친구다. 1987년 시리즈에서는 채널 6의 여기자로서 특종을 전문적으로 잡아내지만, 2003년 시리즈에서는 골동품 잡화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온다.
- 케이시 존스(Casey Jones)
- 스포츠 용품을 무기로 사용하는 자칭 가면의 히어로이다. 1987년 시리즈에서는 그다지 큰 비중은 없었지만, 2003년 시리즈에서는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라파엘 이상의 급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 슈레더(Shredder)
- 거북이들과 스플린터의 영원한 악당이다. 1987년 시리즈에서는 인간으로 나오지만, 2003년 시리즈에서는 가짜는 외계인이고 진짜는 닌자의 신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 박스터 스토크맨(Baxter Stockman)
- 슈레더 아래에서 각종 병기들을 발명해 낸다. 1987년 시리즈에서는 백인으로 나왔으나, 2003년 시리즈에서는 흑인으로 나온다.
- 레더 헤드(Leaterhead)
- 악어의 돌연변이체이다. 1987년 시리즈에서는 적으로 나왔지만, 2003년 시리즈에서는 동료로 나온다.
- 우사기 요짐보(Usagi Yogimbo)
- 17세기에 일본에서 온 이름 그대로 토끼형 돌연변이 체이다. 무사도를 존중해서 검을 다루는 것은 레오나르도와 대등한 정도이다. 고향은 미야모토라고 한다.
- 퓨지토이드(Fugitoid)
- 외계에서의 과학자(지구인과 똑같이 생겼음)였는데, 조작 실수로 육체는 죽게 되고 그의 두뇌 데이터만 로봇으로 남게 된다. 2003년 시리즈에서는 슈레더의 음모를 막는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 레트 킹(Rat King)
- 쥐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1987년 시리즈에서는 스플린터도 조종한 적이 있다.
[편집] 애니메이션 시리즈
[편집] 닌자 거북이(1987)
1984년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 된 닌자 거북이의 첫번째 애니메이션이다. 이 시리즈는 주시청자를 저연령쪽으로 맞추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원작에 있던 잔인한 설정을 조금씩 바꾸기도 했다. 1996년까지 193개의 에피소드가 방영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0년에 비디오로 '닌자 거북이, 그린 특공대'같은 제목으로 발매 되었고, 1994년에 SBS에서 오전 9시에 방영을 했던 만화잔치의 한 프로그램으로 넣었다가, 1995년에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에 주 2회 편성으로 방영시간이 바뀌기도 하였다.
[편집] 닌자 거북이 초인전설편 (1996)
일본에서 장난감 판매를 위해 특별히 제작이 된 애니메이션이다. 총 2개의 에피소드로 제작이 되었다. 에이프릴이 채널 6의 여기자라는 기본적인 틀은 1987년 시리즈를 차용하였지만, 크리스탈을 이용해서 변신을 한다는 등의 설정은 이 시리즈만의 설정이다.
[편집] 닌자 거북이(2003)
- 이 부분의 본문은 닌자 거북이 (2003년)입니다.
미국의 미라지 스튜디오와 한국의 동우 애니메이션이 협력제작을 하여 탄생하게 된 닌자 거북이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캐릭터 디자인이 1987년 시리즈보다 상당히 날카로워졌고, 분위기도 훨씬 어둡게 재현이 되었다. 미국에서는 2003년 2월 8일에 방영을 시작해서 전체 117개 에피소드 중에서 103개를 방영 하였다. 나머지 14개 에피소드는 심의에 걸린 것과 새로운 시리즈인 Fast Forward를 조기에 방영하는 것등의 이유로 2007년 2월까지 미국에서 방영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미국에서도 방영을 하지 않은 에피소드도 일부 공개가 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 9월부터 SBS에서 '거북이 특공대Z'라는 제목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방영이 되고 있다. 현재 시즌2까지 방영이 확정되었고, 시즌3 부터의 방영 계획은 아직 없다.
[편집] 닌자 거북이 Fast Forward(2006)
2003년 시리즈가 117개의 에피소드들로 완결이 된 이후에 이어서 제작이 된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주인공인 거북이들과 스플린터가 99년 뒤에 세계인 2105년으로 가게되어서 빚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2007년 4월 기준 16화까지 방영 되었다.
[편집] 닌자 거북이(2007)
홍콩의 imagi사에서 제작한 CG 애니메이션이다. 2007년 3월 23일에 미국에서 먼저 개봉 한 뒤, 대한민국에서는 2007년 4월 26일에 개봉 할 예정이다.
[편집] 실사 시리즈
[편집] 닌자 거북이(1990)
이 영화는 1984년의 원작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다. 1987년 애니메이션 시리즈와는 별개의 내용으로 진행이 된다.
스플린터는 원래 인간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쥐라는 것으로 나온다. 하마토 요시는 그 스플린터의 애완동물이었는데 하마토 요시의 인술(Ninjitsu)를 따라해 가면서 무술을 배워 나간다. 그러던 도중 오로쿠 사키와 하마토 요시는 텡쉔이라는 여자를 두고 라이벌 관계를 갖는다. 하지만 텡쉔은 하마토 요시만을 사랑했다. 그 사실을 안 오로쿠 사키는 하마토 요시와 텡쉔을 죽인다. 스플린터는 슈레더에게 복수하기 위해 얼굴을 물어 뜯지만, 사키는 그러는 스플린터를 내동댕이 치고 오른쪽 귀를 잘라낸다. 슈레더(사키)가 마스크를 쓴 이유는 바로 스플린터가 낸 상처의 흉터 때문이다. 그리고 스플린터는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어서 지하 하수구에서 살게 되는데 위에서 거북이와 이상한 녹색액체(Ooze)가 떨어져서 그들은 사람의 모양으로 변해간다. 스플린터는 그들에게 자신이 배웠던 무숭을 그 거북이들에게 가르친다. 그 거북이들이 바로 레오나르도, 라파엘, 도나텔로, 미켈란젤로다. 슈레더는 그 사이에 뉴욕에 풋도장을 세워서 양성해 나가고, 스플린터가 뉴욕 지하 하수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그를 납치해 가는데...
[편집] 닌자 거북이2: 녹색 액체의 비밀(1991)
풋 일당에 의해 아지트가 파괴된 뒤, 거북이들과 스플린터는 에이프릴의 집에 머물고 있다. 어느날 핸섬한 피자 배달 소년 키노가 에이프릴의 집으로 피자를 배달하러 가다가 우연히 전자상회 도둑들을 목격한다. 쿵후 고단자인 키노이지만 너무 많은 수의 도둑들을 혼자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다. 이때 하늘을 뒤덮으며 나타나 도둑들을 순식간에 때려 눕힌 용사들은 다름아닌 닌자 거북이 4총사 라파엘,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도나텔로. 키노가 신고를 하러간 사이 닌자거북이 4총사는 도둑들을 묶어 놓은 뒤 피자판을 들고 사라진다. 한편 화학약품 회사의 폐기물 처리장에서 에이프릴이 연구소 교수 조던 박사와 뉴스 인터뷰를 하고 있다. 푸트 갱단의 하수인으로 에이프릴에게 접근해 있던 프레디가 그곳 하치장에서 거대한 돌연변이 들꽃을 발견하곤 두목 슈레더에게 보고한다. 슈레더는 조던박사의 화학약품이 생물을 돌연변이화 한다는 걸 알아내고, 괴력을 지닌 거대한 괴물을 만들어 내어 닌자거북이들에게 복수하고 뉴욕시를 파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데...
[편집] 닌자 거북이3(1993)
16세기 일본은 서로 영토를 넓히려는 막부의 충돌로 상당히 어지러운 정국. 신구현의 성주 노리나가의 아들 켄신 왕자는 영토욕에 사로잡힌 아버지와의 반목 끝에 투옥되었다가 탈옥을 감행한다. 쫓기던 그는 신당 안으로 숨어드는데 갑작스런 요동과 함께 1992년 현대로 곤두박질친다. 한편, 같은 시간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 이 4마리의 거북이들을 돌봐주는 방송기자 에이프릴은 골동품점에서 사온 일본 왕의 문장에 세겨진 문자를 소리내어 읽다가 갑작스런 요동과 함께 16세기의 일본으로 곤두박질친다. 노리나가 성주는 그녀를 마녀로 간주하고 처치하려 하는데...
[편집] 닌자 거북이 the Next Mutation(1997)
1987년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종영이 된 1년 뒤에, 미국에서 26개의 에피소드로 제작이 된 TV 실사판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에서는 특별히 비너스라는 여자 거북이가 새로 등장을 한다. 이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메가레인저(Power Rangers in Space)'라는 전대물에서도 3~4화에서 잠깐 출연한 적이 있었다.
[편집] 게임 시리즈
아래 게임 리스트는 북미에서 발매한 게임들의 기준이다.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 NES(1989)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 Arcade(1989)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Fall of the Foot Clan - Game Boy(1990)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III: The Manhattan Project - NES(1991)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II: Back from the Sewers - Game Boy(1991)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urtles in Time - Arcade(1991)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he Hyperstone Heist - Genesis(1992)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III: Radical Rescue - Game Boy(1993)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Tournament Fighters - NES, SNES, Genesis(1994)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 PC, PS2, GameCube, GBA, Xbox(2003)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 Battle Nexus - PC, PS2, GameCube, GBA, Xbox(2004)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3: Mutant Nightmare - PS2, GameCube, GBA, Xbox(2005)
-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 Melee - PC, PS2, GameCube, GBA, Xbox(2005)
- TMNT - PC, PS2, GameCube, Xbox360, WII(2007)
[편집] 논쟁거리
[편집] Teeange Mutant Hero Turles
영국에서도 1987년 시리즈를 한때 방영한 일이 있었다. 그러나, Ninja라는 언어와 미켈란젤로의 쌍절곤이 폭력적이라는 이유로 심의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따라 제목인 Teenage Mutant Ninja Turtles는 Teenage Mutant Hero Turtles 로 대체 되었다. "Splinter taught them to be ninja teens" 라는 가사는 "Splinter taught them to be fighting teens." 으로 대체 되는 것이 대표적으로 Ninja라는 단어를 전부 다른 단어로 대체 하거나 삭제 시킨 사례이다. 인트로 영상에서는 미켈란젤로가 쌍절곤을 휘두르는 장면은 다른 장면으로 대체 되었고, 미켈란젤로가 쌍절곤을 휘두르는 장면은 전부 삭제되어서 방영 되었다. 반면에 세월이 흐른 뒤, 2003년 시리즈에서는 제목을 변경하 않고 그대로 Teenage Mutant Ninja Turtles로 방영을 하게 되었다.
[편집] 2003년 애니메이션 시리즈 미방영
미국 본토에서도 2003년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에서 에피소드 한개(97화)가 미방영 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문제가 된 에피소드는 박스터 스토크맨이 잃어버린 육체를 다시 찾는 데에 성공할 뻔했다가 흉악한 모습을 본 자신의 모습을 보고 방황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 박스터 스토크맨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하여 방영하지 않았다. 미국을 제외한 호주와 영국같은 국가에서는 방영되었다. 미방영은 이것에 그치지 않았다. 미국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방영 하는 4KidsTV사에서 시즌6인 Fast Forward 시즌을 조기에 방영하는 것에 급급하여 아예 시즌5 내용을 모조리 방영하지 않게되는 사태까지 빚어졌다. 많은 누리꾼들은 이 방영되지 않은 시즌을 'Lost Season'이라고 불려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2007년 3월에 호주에서 이 시즌의 DVD를 발매하였다.
[편집] 시즌5 에피소드 한개 제작중단
시즌5의 논쟁은 이곳에서 끝난 것이 아니다. 당초 13화로 제작이 되려고 했던 시즌5는 에피소드 한개가 아예 제작까지 중단되는 사태까지 빚어지게 되었다. 이 에피소드의 내용은 가베이지맨(Garbageman)과 헌(Hun)이 거북이들의 악몽 속으로 나오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4KidsTV에서는 97화와 같은 이유를 대서 제작을 중단시켰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어서 자세한 이유는 현재로선 알 수 없는 상태에 놓여 있다.
[편집] 바깥 고리
- 닌자 거북이 공식 사이트 (영어)
- TMNT 2007 (영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