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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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스 주는 파푸아 뉴기니에서 수도권 다음으로 작은 주로, 2100km2의 육지 면적과 220,000km2에 달하는 바다 면적을 갖고 있다. 수도는 로렌가우이며 총 인구는 2000년 통계로 4만 3387명이다. 마누스 주는 비스마르크 제도의 일부인 어드미럴티 제도와 우불루 섬 및 주변 환초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섬은 마누스 섬으로 수도 로렌가우가 위치해 있다.
[편집] 경제
주요 산업은 코코넛 재배와 수산업이다. 환초지역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스쿠바 다이빙을 즐기러 오는 관광객들도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편집] 역사
마누스는 1880년에 독일의 보호령이 되었고 1920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위임통치에 들어갔다.
제2차 세계대전 중 1942년 대일본제국이 마누스 섬의 로순 마을 근처에 군기지를 세웠다. 일본군은 이 곳의 로스 네그로스 섬에서 이 지역 최초의 공항을 건설하였다.
1944년 2월 29일 어드미럴티 제도는 미국의 더글라스 맥아더가 이끄는 미군에 의해 공격당했다. 미군은 시들러 항에 빠르게 항구와 공항을 포함하는 전진기지를 건설하였으며 이후 뉴기니와 필리핀에 대한 군사작전의 중심지가 되었다. 이 기지는 현재 파푸아뉴기니 군대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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