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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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왕후(明聖王后, 1642년 - 1683년)는 조선의 왕 현종의 비이자 숙종의 어머니이다. 성(姓)은 김(金), 휘호는 현렬희인정헌문덕명성왕후(顯烈禧仁貞獻文德明聖王后). 청풍부원군 김우명과 덕은부부인 송씨의 딸이다.
1651년 세자빈에, 1659년 왕비에 올랐으며, 1674년 현종이 죽어 대비가 되었다. 어린 숙종이 왕에 오르자 조정의 일에 자주 간섭하려 하였으며, 서인의 편을 들었다. 숙종 외에 세 딸을 낳았다. 현종과 함께 경기도 구리시 숭릉(崇陵)에 묻혀있다.
- 아버지: 김우명(金佑明)
- 아들 : 숙종
- 딸 : 명선(明善)
- 딸 : 명혜(明惠)
- 딸 : 명안(明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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