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드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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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드 1세

재 위
1359년 ~ 1389년
왕 비	{{{왕비}}}
황 후	{{{황후}}}
왕 후	{{{왕후}}}
부 군	{{{부군}}}
앞선 왕	오르한 1세
앞선 황제	{{{이전 황제}}}
다음 왕	바예지드 1세
다음 황제	{{{다음 황제}}}
오스만 제국의 술탄

무라드 1세(터키어:I.Murat Hügavendigâr,1319년 또는 1326년 – 1389년, 아랍어:راد الأول )는 1359년부터 1389년까지 오스만 제국의 통치자였다. 그는 오르한 1세와 비잔틴 제국의 공주 헬렌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1359년 아버지가 죽자 오스만 제국의 지배자가 되었다.

그는 오스만 제국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새로 점령한 하드리아노폴리스(현재 터키의 에디르네)에 새로운 정부를 세웠다. 유럽으로 향한 영토확장으로 발칸지방의 대부분을 오스만 제국의 영토로 편입하였고 비잔틴 제국을 압박해 황제에게 공물을 요구하였다.

무라드 1세는 영토확장을 하는 동안 아나톨리아 지방의 제후국인 카라만의 연합군과 싸워 코나안 전투에서 승리하였고, 유럽쪽에서는 세르비아,불가리아,헝가리의 제후국들과 싸웠다. 1389년 무라드 1세는 발칸의 코소보까지 진출하여 세르비아의 왕자 라자르와 전투를 벌였는데 탈영병으로 가장한 세르비아의 귀족 밀로스 오블리크가 술탄의 막사로 들어가 독이 묻은 단검으로 무라드 1세를 암살하였다.

그의 통치 동안 오스만 제국의 기초적인 제도들이 정착되었다. 1383년 술탄제도를 처음 도입하고 유명한 보병군단 예니체리군단을 설립하였다. 사법대신(kaziasker), 총사령관인 베일러베이(beylerbeyi), 와지르(재상)등 오스만 제국의 행정, 정부조직의 대부분이 그의 치세동한 확립되었다.

전 임
오르한 1세
(재위 1326 - 1359)

오스만 제국의 술탄
1359년~1389년

후 임
바예지드 1세
(재위 1389 -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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