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리처드슨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윌리엄 블레인 리처드슨(William Blaine Richardson, 1947년 11월 15일 - ) 또는 빌 리처드슨은 미국의 정치가이다. 민주당 소속이며,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잠재적인 후보자이다. 하원의원, 유엔대사, 에너지장관을 맡았으며, 현재는 뉴멕시코 주 지사이다. 리처드슨은 2004년 민주당 대회의 의장였다.
[편집] 뉴멕시코 주지사
2002년 11월, 뉴멕시코 주지사에 당선. 2003년 1월에 미국 유일한 히스패닉계 지사로서 취임했다. 임기의 최초의 1년에, 성장과 투자를 촉진하는 감세(tax cuts to promote growth and investment)를 제안하고, 개인소득 감세를 실시했다.
외교 정책에도 관심이 있다. 2003년의 여름, 핵에너지 문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서 북한 사절단과 만났다.
2006년 9월 7일, 스파이 용의로 구속된 져널리스트 폴 살로펙 해방에 대해 협의하는 목적으로 오마르 알 바쉬르 대통령을 만나러 수단에 갔다.
2006년 11월 7일, 리처드슨은 공화당 후보를 물리쳐 재선.
2007년 1월, 다르푸르로 오마르 알 바쉬르 대통령과 몇개의 반정부 세력과의 60일간의 정전협정을 중개했다. 그러나 도처에서 정전협정의 위반의 제기가 있다.
[편집] 바깥 고리
| 전 임 게리 E. 존슨 |
제30대 뉴멕시코 주지사 2003년 ~ 현재 |
후 임 - |
 |
이 문서는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