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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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한국인(러시아어: Сахалинские корейцы)들은 사할린 섬 남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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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역사
1930년대말에서 1940년대초까지 일제에 의해 사할린 섬으로 강제 징용당한 것이 사할린한국인의 시초이다. 이 당시 사할린 섬의 남부지역은 가라후토 청이라는 일본의 영토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 일본은 부족한 노동력을 보충하기 위해 한국인들을 가라후토로 강제 징용했다.
[편집] 거주 국가
주로 러시아의 사할린 주에 3만명이 거주한다(50%는 유즈노사할린스크에). 이들은 러시아 극동에선 1만명이 거주한다. 러시아외에 거주하고 있는 국가는 대한민국(1,500명), 북조선(1,000명)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