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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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徐世元, 1956년 3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희극인이자 방송인, 영화감독, 영화제작자이다.
충청북도 청주 출신으로, 경기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79년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를 거쳐 《노래하는 곳에》로 데뷔해 코미디언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1990년대부터는 TV 토크쇼나 오락 프로그램의 진행자 활동에 치중해왔고, 영화 방면으로는 1980년대부터 꾸준한 경력을 쌓아 2001년 서세원 프로덕션을 통해 《조폭마누라》를 제작하여 상업적으로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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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가족 관계
CF모델로 유명한 서정희와의 사이에 아들과 딸이 한 명씩 있다.
[편집] 관련 소송
서세원프로덕션을 운영하면서 영화 《조폭마누라》와 소속 연예인을 홍보하기 위해 방송사 PD들에게 홍보비 800만원을 건네고 허위 세금계산서를 작성해 법인세 3억7천만원을 포탈한 혐의(조세포탈 및 배임증재)로 수사가 진행되자 홍콩으로 출국했고 이후 미국으로 도피하였다. 여권이 무효화되고 인터폴 수배자 명단에 오르게 되자 2003년 4월 30일 귀국했다. 2003년 10월 구속됐으며, 이후 재판에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 2심 결과에 불복하고 지난 4월 9일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2006년 11월 23일 원심을 확정하였다.
닛시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하던 2005년 11월 박효신 등의 가수와 음반 전속 계약을 맺고 모 회사와 16억원을 공동 부담해 일정 수의 음반을 제작, 유통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가, 음반 작업을 하기로 한 가수와의 계약이 파기되는 바람에 계약 위반으로 모 회사에게 민사소송을 당해, 2007년 3월 계약 보증금이었던 8억 7천여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편집] 방송 경력
[편집] 영화 경력
- 《이런 여자 없나요》 (1981, 연출)
- 《연분홍 치마》 (1981, 연출)
- 《바보들의 청춘 '82》 (1982, 연출)
- 《납자루떼》 (1986, 각본, 연출)
- 《영구와 우주 괴물 불괴리》 (1994 연출)
- 《조폭마누라》 (2001, 공동제작)
- 《긴급조치 19호》 (2002, 제작)
- 《네발가락》 (2002, 투자)
- 《도마 안중근》 (2004, 각본, 연출, 각색, 제작)
[편집] 수상 경력
- 모범상록수 표창 (1999)
- 대한민국연예예술상 남녀 희극인 연기상 (1999)
- SBS 연기대상 MC상 (1998)
- 한국방송프로듀서상 출연자상 (1988)
- 문화체육부 선행연예인 장관 표창 (1997)
- 한국방송대상 남자 코미디언상 (1997)
- KBS 코미디대상 대상 (1995)
- 백상예술대상 남자TV 예능상 (1988)
- TBC 라디오 개그콘테스트 5위 (1979)
[편집] 기타 경력
- 前 에스에스원 시네마 대표이사
- 前 서세원프로덕션 대표이사
- 前 닛시엔터테인먼트그룹 대표이사
- 국제어린이후원단체 플랜코리아 친선대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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