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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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청(~特別市廳)은 서울시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주소는 서울시 중구 태평로(太平路)에 있다.
[편집] 연혁
[편집] 건물
서울특별시청 건물은 본래 경성부청(京城府廳)으로 건립되었다가, 광복 후 서울시청 건물로 쓰이게 되었다. 이 건물은 6차례 증축되었다. 본관(本館)은 서울시 지정문화재이며, 1962년 증축된 북관과 1986년 증축된 신관은 새로운 청사(廳舍)를 짓기 위해 2006년초에 철거되었다.
이 건물에는 1970년대부터 전광판 시계를 달았는데, 이명박(李明博) 시장 재임 기간에 대형 바늘시계로 바뀌었다.
빠르면 2006년 10월께 현재의 시청 본관 건물 옆에 19층 높이의 새로운 청사가 착공될 예정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