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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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의 국기(아제르바이잔어: Azərbaycan Bayrağı 아재르바이잔 바이라쥬)는 연한 청록(또는 파랑), 빨강, 녹색에 국기 중앙에 초승달과 팔각별을 넣은 가로형 삼색기이다.
[편집] 상징
녹색과 초승달은 이슬람교를 상징하며 빨강색은 터키의 후예임을, 팔각별은 영혼 불멸을 상징한다.
[편집] 역사
처음 제정된 해는 1918년 아제르바이잔 민주 공화국(원래는 군주제 국가를 계획했으나)으로 독립 당시이며 그 때는 초승달이 크게 그려져 있었고 팔각별도 왼쪽에 있었다. 그러나 붉은 군대의 침략으로 1920년에 해체됨에 따라 국기와 국장이 폐지되었으며 아제르바이잔 SSR의 국기가 1991년까지 사용되었다. 소련이 해체되고 아제르바이잔이 분리 독립을 하게 됨에 따라 다시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