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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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은 보통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을 안내하는 보조견을 의미하지만, 청각장애인을 돕는 안내견도 있다.
[편집] 시각장애인을 돕는 개의 훈련
- 번식과 선발 : 우수한 종견과 어미개가 낳은 강아지중에서 적합한 강아지를 선발.
- 퍼피워킹 : 7주된 강아지를 무보수 자원봉사자의 가정에 1년간 위탁한다. 물론 강아지를 키우는데 필요한 예방접종, 사육용품을 제공한다.
- 안내견 훈련 : 배변등의 기본훈련, 복종훈련(주인의 지시에 따르게 함), 지적 불복종훈련(장애물들이 발견되었을때, 주인이 안전한 방향으로 가도록 하는 훈련),보행, 교통훈련. 부적합판정시 인명구조견, 재활보조견, 치료견 등 다른 일을 찾아준다.
- 주인과의 만남 : 안내견이 필요한 시각장애인의 성격, 보폭, 직업, 건강, 생활환경에 맞는 안내견을 선정. 이를 영어로 Matching이라고 한다. 물론 예비주인과의 수차례에 걸친 면접도 한다.
- 주인에 대한 교육 : 4주간 관리와 현지적응에 필요한 훈련을 한다.
- 사후관리 : 주인과의 보행상태,안내견의 건강 점검을 한다.
- 은퇴견 관리 : 자원봉사자 가정 위탁, 안내견학교에서의 여생보내기등으로 은퇴견을 관리한다.
[편집] 안내견으로 키우는 개의 품종
초기에는 독일 셰퍼드였으며, 현재는 90%이상 리트리버이다.
[편집] 바깥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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