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신사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야스쿠니 신사 (靖國神社, 문화어: 야스구니진쟈)는 일왕을 위해 싸우다 목숨을 잃은 전몰자들을 신으로 받들어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일본 도쿄 도 지요다 구에 있다. 일본에 있는 신사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영미권의 언론에서는 '전쟁 신사'(war shrine)란 용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1869년(메이지 2년), 군 희생자의 넋을 달래기 위해 설립한 초혼사가 그 전신이다. 지금의 이름인 '야스쿠니(靖國)'는 '나라를 평안하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도조 히데키 등의 A급 전범이 안치되어 있어서 대한민국이나 중국 같은 피해국은 야스쿠니 신사와 그곳에 참배하는 정치인 등을 비난하고 있다.
[편집] 더 보기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영어)) 공식 웹사이트
- ((일본어)) 야스쿠니 신사 유취관(遊就館)
- ((영어)) 야스쿠니 신사 포토갤러리 (영어)
- Japan's controversial shrine (news.BBC.co.uk) (영어)
- Japan PM visits Yasukuni shrine (2005년 10월 17일) (영어)
- A feature from The Japan Times on the chief priest of Yasukuni and his views of PM visits (영어)
- 일본 오사카 고등 법원, 고이즈미 총리 야스쿠니 참배 위헌 판단(연합뉴스) 2005-09-30
- Japanese Court Rules Prime Minister's Visits to Yasukuni Shrine Unconstitutional(VOA News) 2005-09-30 (영어)
![]() |
이 문서는 일본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서로의 지식을 모아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