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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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원구(呂鴛九, 1928년 - )는 몽양 여운형의 막내딸로 현재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여운형 선생의 둘째 딸인 언니 여연구가 교통사고로 숨지자 1996년 조선민주녀성동맹(민녀) 중앙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02년8월 15일 오후 2시40분쯤 8.15공동행사(민족통일대회)가 열린 서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이산가족인 사촌(四寸)인 여명구(여운홍의 아들)의 아내인 오세연을 상봉했다.[1] 2005년 8월 15일 - 대한민국에서 여운형씨에게 대통령훈장 및 독립운동가상을 수여하자 거부하였다. 2005년 9월 13일 - 조선민주녀성동맹(속칭:민녀)의 위원장으로 남북통일여성대회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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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사람 토막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람 | 1928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