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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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李秉喆, 1910년 2월 12일 - 1987년 11월 19일)은 경남 의령 출신으로 삼성 그룹을 창립한 기업가이다. 호는 호암(湖巖)이다.

[편집] 생애

그는 그의 10대조 할아버지에 연산군이 왕일 때 그의 10대조 할아버지가 시골로 내려와 이름없는 선비가문이 되어 구 이후 조용히 살아오다가 그의 할아버지대부터 크게 일기 시작하기 시작한 가문에서 한일합방이 일어난 1910년에 가족들의 긴장과 기쁨 속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2년에 할아버지가 세운 문산정이라는 곳에 입학해서 한학을 배웠으며, 1930년에는 일본 와세다 대학 정치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신병으로 학업을 그만두고 귀향해 사업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6년이 지난 1936년에 마산 협동정미소를 설립해 운수업을 하기 시작했으며, 1938년에는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설립했다. 그리고 1939년에는 조선양조를 인수하였다. 8월 15일 광복 후 서울에 삼성물산공사를 설립해서 오징어, 한천 등을 수출및 수입을 하였고, 한국 전쟁중이던 1951년에는 부산에서 삼성물산을 설립한 뒤, 1953년 제일제당, 1954년에는 제일모직 등을 설립하였다. 그는 그 전에 한일은행, 상업은행, 조흥은행 과 안국화재와 동방생명을 인수하였고, 1966년 대한암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여 고려병원을 설립하였다. 1963년는 동양 TV방송 및 라디오 서울방송을 설립하였으며, 1965년 9월 22일에는 "정치보다 더 강한 힘"으로 사회의 조화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하여 ^[1] 중앙일보사를 설립하였다. 그는 삼성장학회를 설립하였고, 그 뒤 대구대학 및 성균관대학교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그리고 1963년에는 동화백화점을 인수하였고, 신세계백화점을 설립하고,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을 통해 한국첨단전자통신 및 반도체기술을 발전시켰으며, 그리고 삼성종합건설주식회사를 설립하는 등 삼성그룹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리고, 1982년 미국 보스턴대학에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5년에 아트 홀을 개관하였다. 그리고 2년 후인 1987년 숙환으로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