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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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왕후(貞顯王后, 1462년-1530년)는 조선 성종의 세 번째 왕비이다. 중종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성(姓)은 윤(尹), 휘호는 자순화혜소의흠숙정현왕후(慈順和惠昭懿欽淑貞顯王后). 영원부원군 윤호(尹壕)와 연안부부인 전씨의 딸이다.
1479년 윤비(연산군의 어머니)의 폐위로 새로이 왕비로 책봉되었다. 1506년 중종반정 때 반정의 주도 세력이 진성대군(중종)을 왕위에 세울 것을 주청하니 이를 승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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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이의 꿈에서 정현왕후는 대비(大妃)로서 장금과 금영의 시합을 주선하는 존재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