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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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김(Jay Kim, 한국명; 김장준(Kim Chang-jun), 1939년 3월 27일 ~ )은 미국 의회에 선출된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이다.
[편집] 개요
- 1939년, 서울특별시(당시 경성)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군으로 근무했지만, 1961년에 미국으로 이민감.
- 1967년에 로스앤젤레스의 남캘리포니아 대학교을 졸업하고 1969년에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함.
- 1978년 제이 김 토목 회사를 설립하고 사장으로 취임함.
- 1990년에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군 다이아몬드바 의원으로 당선하고 1991년에 다이아몬드바 시장이 됨.
- 1992년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으로 출마해서 당선하고,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미국 의회에 당선됨. 1993년 1월부터 1999년 1월까지 3기에 걸쳐서 재적됨(미국 하원의 임기는 2년). 그러나 1997년 7월에 연방 선거자금법위반 용의로 구속되어 유죄판결을 받음. 이 때문에 1998년 하원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고, 2000년에는 선거구를 바꾸어서 출마했지만 다시 낙선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