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베넷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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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베넷 패트리샤 램지(JonBenét Patricia Ramsey, 1990년 8월 6일 - 1996년 12월 25일)는 의문의 죽음을 당한 6살 소녀이다. 미국 콜로라도 주 보울더에서 부모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1996년 크리스마스 다음날 실종된지 여덟 시간만에 살던 집 지하실에서 사망한채 발견되었다. 경찰 조사에도 불구하고 유력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램지가 콜로라도주 어린이 미인대회에서 1위로 뽑힐 정도로 미모가 뛰어났기 때문에 1990년대 후반 미국에서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2006년 8월 16일, 태국 방콕에서 또 다른 성범죄로 구금중이던 미국인 존 마크 카가 체포되어 범행일체를 자백하면서 범행 10년만에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조사 결과 존 마크 카를 범인으로 단정지을 수 있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드러났고, 사건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 있다.
[편집] 바깥 고리
- 미 6살 살해용의자 10년만에 검거 - 한겨레 8월 17일 기사
- 램지 살해혐의자 기소 포기 - 한겨레 8월 29일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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