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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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出版社)는 출판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를 말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884년에 세워진 광인사가 최초의 출판사이다. 하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출판사는 1886년에 설립된 가톨릭출판사이며, 1890년에 세워진 개신교 출판사인 조선성교서회(現 대한기독교서회)도 역사가 오래된 출판사이다. 군사 정권 시절에는 출판등록제로 인해서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민주화이후 출판의 자유가 허용되면서 수가 증가, 1인 출판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2006년 통계로 문화관광부에 등록된 출판사의 수는 2만 개를 넘는다.[1]
목차 |
[편집] 출판사들의 구분
[편집] 기독교출판사
기독교출판사는 개신교나 천주교처럼 기독교성격의 단행본이나 잡지를 발행하는 출판사를 말한다.대부분 개인이 운영하며, 현재 한국 기독교출판협회에 회원사로 가입한 기독교출판사는 160여개가량 된다고 한다. 경영자를 포함해서 직원이 10명미만인 영세한 출판사들이 대부분이라서 출판유통, 국내 저자 및 고급인력 확보, 경영 및 마케팅 전략의 구사 등에 있어서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또한 신학또는 성서학처럼 기독교성격의 학술서적들이 외면받는 독자들의 편향된 취향도 기독교출판계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편집] 어린이출판사
[편집] 문학출판사
[편집] 실용서 전문출판사
[편집] 사회과학출판사
[편집]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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