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임시정부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성임시정부(漢城臨時政府)는 1919년에 서울에서 선포된 임시정부이다.
1919년 4월 23일 13도 대표 23명의 이름으로 선포문을 발표하고 이승만을 집정관 총재, 이동휘를 국무총리로 하는 민주체제 정부를 선언했다. 이 때 미국에 있던 이승만은 이 사실을 전해 듣고 워싱턴 D.C.에 집정관 총재 사무실을 열어 재빠르게 대외적으로 대통령 행세를 했다. 1919년 상해의 임시정부와 통합을 모색하여 결국 1919년 9월에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루게 되었다.[1]
- ^ 1919년 4월~이루게 되었다.이이화, 《한국사이야기21. 해방 그 날이 오면》(한길사, 2004) 26쪽.
분류: 1919년 설립 | 1919년 해체 | 한국의 독립운동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