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개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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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로왕(蓋鹵王, ? - 475년, 재위: 455년 - 475년)은 백제의 제 21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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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생애
이름은 여경(餘慶) 또는 경사(慶司이며 근개루왕(近蓋婁王)으로도 불리운다. 비유왕의 맏아들이다. 바둑을 잘 두기로 유명하였다.
[편집] 치세
[편집] 도미 설화
백제 사람 도미의 아내는 얼굴이 아름답고 절개가 있어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이 소문을 들은 개루왕은 도미의 아내를 얻기 위해 옥반지를 줘서 유혹하고 부하를 시켜 데려오게 했지만, 그 녀는 계속 도미를 사랑했다. 개루왕은 결국 도미의 눈을 뽑고 고구려에 버렸다. 남편을 찾기 위해 고구려로 도망친 도미의 아내는 입소문을 듣고 고구려로 가게 된다. 결국 그녀는 남편을 찾았다. 도미와 그의 아내는 고구려에서 행복하게 살았다.
[편집] 참고
| 앞선 왕 비유왕 |
제 21 대 455년 - 475년 |
다음 왕 문주왕 |
| 백제의 역대 국왕 |
|---|
| 백제: 온조왕 | 다루왕 | 기루왕 | 개루왕 | 초고왕 | 구수왕 | 사반왕 | 고이왕 | 책계왕 | 분서왕 | 비류왕 | 계왕 | 근초고왕 | 근구수왕 | 침류왕 | 진사왕 | 아신왕 | 전지왕 | 구이신왕 | 비유왕 | 개로왕 | 문주왕 | 삼근왕 | 동성왕 | 무령왕 | 성왕 | 위덕왕 | 혜왕 | 법왕 | 무왕 | 의자왕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