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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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살바도르(San Salvador, 문화어: 싼쌀바도르)는 엘살바도르의 수도이다.
[편집] 개요
산살바도르의 인구는 약 50만명으로 시의 면적은 75평방km이다. 또 제2차 세계대전 후의 급속한 성장에 의해 발전 할 수 있었던 산살바도르 대도시권(Area Metropolitana de San Salvador=AMSS)의 인구는 210만명, 면적은 610평방km이고 엘살바도르 인구의 3분의 1이 집중하고 있다. 시중심부에는 많은 고층빌딩이 나란히 서 있고, 역사적인 건축물은 지진이나 스페인의 침략자 페드로 데 알바라도(Pedro de Alvarado)에 의한 파괴 때문에 거의 남아 있지 않다. 팬아메리칸 하이웨이가 시내를 관통하고, 많은 도시와 교통이 편리하다. 동시에 맥주, 담배, 비누의 생산지이기도 하다.
산살바도르 시민은 부유층과 빈곤층의 두 개로 나눌 수 있다. 엘살바도르의 지방도시에 비하면 풍부하지만, 빈곤은 동시의 최대의 문제이다. 인구문제도 심각하고 산살바도르는 중미 최대의 도시이다(멕시코를 북미라고 생각할 경우).
[편집] 바깥 고리
- ((에스파냐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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