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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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일본어: 新しい歴史教科書をつくる会)은 일본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전파하기 위해 1997년에 결성된 일본의 단체이다.
이 모임은 후소사(扶桑社)를 통해 《개정판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출판하였는데, "난징 대학살"을 "난징 사건(南京事件)"이라고 바꾸어 부르고, "위안부(慰安婦)"라는 용어를 계속 사용하는 등, 일본제국의 전시 활동을 빠뜨리거나 축소하는 태도로 말미암아 한국과 중국 등으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 교과서는 또한 일본의 다케시마 섬(독도)와 센카쿠 제도(댜오위타이 열서, 조어도 제도) 영유권을 강조하고 있다.
이 모임은 홈페이지에 새로운 교과서 내용 일부의 한국어와 중국어 번역본을 게시하고 있다.
일본정책연구센터(일본어: 日本政策研究センター)는 〈여기가 이상한 중국과 한국의 역사 교과서〉(일본어: ここがおかしい中国・韓国歴史教科書)라는 이름의 소책자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역사 교과서가 반일 선전을 담고 있다고 비판하고, 교과서들을 비교해 볼 것을 장려하였다.
[편집] 같이 보기
- 난징의 진실 (영화)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 공식 홈페이지
- ((한국어)) 《개정판 새로운 역사 교과서》의 한국어판 발췌 번역본
- ((일본어))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도치기 현 지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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