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라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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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바야(Surabaya)는 인도네시아의 제 2의 도시이자 자와티무르 주의 주도이다. 인구는 약 300만명이다. 자와 섬 북쪽 해안의 마스 강 하구에 위치한다. 인도네시아의 최대의 항만이다. 명나라때 이주한 화교가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사수(泗水)라고 부른다.
[편집] 역사
15~16 세기 이슬람계 술탄국이 존재하였다.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에는 상업항으로서 발전했지만, 1942년 일본이 침략하여, 1944년 연합군의 폭격을 받았다. 1945년 일본의 패망후, 1945년 10월 25일 수라바야에 상륙한 영국군 제 49 여단과 현지 주민과 전투가 발생하여서, 인도네시아 독립전쟁의 발단이 되었다. 이 전투 후 수라바야에는 인도네시아 독립지지파가 점령했지만, 1947년 네덜란드군이 재점령하여, 네덜란드군이 물러난 1949년에 간신히 인도네시아에 편입되었다.
[편집] 바깥 고리
- ((인도네시아어/영어))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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