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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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申星一, 1937년 5월 8일, 대구 - )은 60년대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미남 영화배우이다. 원래 이름은 강신영이다. 현재 이름은 강신성일로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이름을 바꿨다.
1960년 《로맨스 빠빠》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맨발의 청춘》을 비롯한 수편의 청춘 멜로 영화에 엄앵란과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누렸다. 결국 엄앵란과 결혼한다.
대한민국 16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공천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어 활동하였으나, 17대에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려 하다 출마를 포기하였다. 2003년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옥외 광고물 업체 수의계약과 관련하여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 8천만원을 선고받아 현재 의정부교도소에 수감중이다.[1]
목차 |
[편집] 출연작품
- 《로맨스 빠빠》
- 《아낌없이 주련다》
- 《맨발의 청춘》
- 《학사 주점》
- 《흑맥》
- 《군번없는 용사》
- 《청춘 극장》
- 《창공에 산다》
- 《상해 임시정부》
- 《사랑하는 마리아》
- 《인생 유학생》
- 《홍살문》
- 《애인 교실》
- 《별들의 고향》
- 《태백산》
[편집] 수상경력
[편집] 바깥 고리
- ((영어)) Sung-il Shin -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
- 신성일 - nkino.com
[편집] 각주
- ^ 강신성일 전의원 징역 5년 선고 - 한겨레신문 2005년 5월 4일
분류: 1937년 태어남 |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