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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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聯合뉴스)는 대한민국에서 다른 예약구독자와 TV 방송, 신문 정보와 국내외 소식을 전달하는 통신사이다. 1980년 12월 19일에 합동 통신사와 Orient Press가 통합해서 생겨났으며 48개의 비한국 통신사와 본토에서 다양한 계약을 맺고, 때때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소식을 제공한다.[1] 연합뉴스는 국내외 취재망을 구축하여 제작한 기사를 대한민국의 각종 신문,방송과 정부 부처,주요 기관,주요 기업체,인터넷 매체와 해외 계약 매체에도 공급하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연예, 스포츠.레저, 과학.정보, 지방, 북조선, 외신 등 하루 2천여건의 국내외 뉴스를 제공하며 2003년 제정된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가기간통신사로 지정되었고 국내에 120여명의 전문취재진, 워싱턴 , 파리 , 모스크바 , 도쿄 , 베이징 등 30개 주요 지역에 40명의 특파원을 파견하고 있다.연합뉴스 특파원들이 상주하고 있는 곳은 5개 지역외에 뉴욕 , 로스앤젤레스 , 홍콩 , 방콕 , 베를린 , 브뤼셀 , 카이로 , 하노이 , 런던 , 상하이 , 제네바 , 멕시코시티 , 요하네스버그 , 뉴델리 , 부다페스트 , 선양 등이며, 이와 함께 런던 , 타이베이 , 오클랜드 , 시카고 , 헤이그 , 상파울로 , 토론토 , 로스앤젤레스 , 도쿄 등에는 통신원을 파견하고 있다. AP, UPI, Reuters, AFP, dpa 같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방의 주요 통신사와 러시아와 동유럽, 중국, 일본, 중동 지역 등 세계 60여개 통신사와도 뉴스 교류 협정을 체결 한 상태이다. 또한 2002년 12월에는 조선중앙통신사(KCNA)와 뉴스 교류 협정을 맺어 북조선 소식도 공급하고 있다.
목차 |
[편집] 역사
해방후에 설립된 신생언론사들을 출발점으로 국내 유일의 통신사 역할을 해오다, 1980년 12월 19일에 "연합통신"으로 창립하였으며 1988년에 국내최초로 기사작성 및 송수신 업무 완전전산화를 단행하며 88서울 올림픽 주관 통신사 역할을 하였다. 1991년에 방송뉴스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1998년 인터넷 연합뉴스를 창간하면서 사명을 지금의 "연합뉴스" 로 바꾸었다. 2000년에 자회사인 (주)연합인포맥스 를 설립하였고 2002년 조선중앙통신 과 기사 및 사진 수신계약을 맺는 등 현재까지 세계 50여계 통신사와 전재계약, 또는 뉴스교환협정을 맺고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
[편집] 성향
연합뉴스가 제공하는 가치는 "신속과 정확" 이다. 대한민국 대표 통신사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신속성과 정확성에 불필요한 어떠한 주관적인 논조도 넣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객관적인 성향을 띈다.
[편집] 뉴스 정보 판매
[편집] 연합뉴스리더
연합뉴스가 생산하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정보단말기로 일일 1,200여건의 국문뉴스, 100여건의 영문뉴스는 물론 해외 12개사의 외신과 국내외 사진/그래픽, 인물검색, 주식/외환/날씨 정보를 전달. 600여개의 카테고리와 키워드 필터링에 기반한 DB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편집] 프리미엄뉴스
실시간 뉴스를 포함한 다양한 내/외부 정보에서 부터 위기관리 기능까지 전문성과 범용성을 함께 추구하는 지식정보 서비스, 웹 브라우저상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맞춤형태 이용할 수 있다.
[편집] 외신 서비스
미국의 AP, UPI, Reuters, 일본의 교도통신, 중국의 신화사, 프랑스의 AFP, 러시아의 이타르타스등 세계 유수 통신사의 뉴스정보를 전용단말기로 실시간 서비스 한다.
[편집] 영문 서비스
일일 국내 주요뉴스 100여건을 실시간으로 영문 번역하여 공급하는 서비스로 해외공관 및 언론사, 국내 주재 외국공관 및 기업체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 출판물
[편집] 연합연감
연합연감은 국가기간통신사 연합뉴스 기자를 비롯해 사외 분야별 전문가 등 1백10여명이 집필하며 매해의 국내외 각 분야별 주요 사건사고와 각종 통계자료를 정리.수록한다.
[편집] 한국인물사전
한국인물사전은 북조선을 포함한 주요 인물 3만 1천여명의 프로필을 수록하고 있는 인명사전이다. 남한의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요 인사 2만5천여 명과 국내외적으로 관심도가 높은 한국 현대사의 인물, 북조선 인물 등 6천여 명의 저명 인물을 별도로 등재하고 있다.
[편집] NORTH KOREA THIS WEEK
주간 NORTH KOREA THIS WEEK는 월간 VANTAGE POINT의 보완된 형태로, 북조선 뉴스를 신속하고 깊이있게 분석.정리해 국내 외신사.대사관.외국기관 등에 공급되고 있다. 주간토픽, 간추린 뉴스, 원문발췌, 일지 등이 주요 내용물.
[편집] 자회사
[편집] 동북아정보문화센터
연합뉴스는 지난 1992년 동북아정보문화센터를 설립해 국제적인 정보발생지인 일본의 각종 주요 정보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 정리해 이를 국내 정부기관과 업계, 학계 등에 보급하고 있다. 동북아센터에서 취급하는 정보자료 중에는 일본 정부 및 관계기관의 정책자료(연간 4천여종)와 연구보고서(연간 3천여종), 많은 기업체들의 경영전략 등이 광범위하게 포함돼 있다. 이곳에 입수되는 일본과 중국, 러시아, 북조선의 뉴스 및 정보 자료는 월보인 `동북아정보'로 발행되고 있으며 소장 자료는 데이터 베이스화 돼 데이콤의 정보 서비스 매체인 천리안과 정부의 전산망인 '열린 정부'에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편집] (주)연합인포맥스
주식회사 연합인포맥스는 기관 및 개인투자자들에게 금융 관련 뉴스, 리얼타임 금융 데이터, 그리고 분석 프로그램을 전용회선과 인터넷을 통해 전달하는 '금융정보 제공 회사'이다. (주)연합인포맥스는 대한민국의 대표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에서 1991년 시작된 인포맥스 사업을 계승하여 지난 2000년 6월 자회사로 출범하였다.
[편집] 계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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