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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게네스 (Ὀριγενες, 185년 경 - 254년 경), 알렉산드리아파를 대표하는 카톨릭의 교부로서 매우 독창적인 신학 체계를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때문에 이단과 논쟁뿐만 아니라 교회와 적지않은 마찰을 가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금욕주의에 따라 스스로 고환을 자른 것으로 유명하다.
분류: 토막글 | 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