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시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카야마 시(岡山市, おかやまし)는 오카야마 현 남부에 위치하는 시이자 현청 소재지이다.
주고쿠 지방의 교통 거점이며, 신칸센과 연락하고 시코쿠 지방이나 산인 지방(주고쿠 지방의 동해 연안 지역; 돗토리 현, 시마네 현)에 가는 특급 열차의 기점이 되고 있다. 주고쿠 지방과 시코쿠 지방을 관할하는 기업의 지사, 지점 등이 오카야마 시에 많이 입지하고 있다.
1996년에는 일본에서 처음 중핵시로 지정되었다. 1960년대 부터 주변 자치단체와의 통합에 의한 정령지정도시 승격 계획이 제기되고 있다. 2005년 3월에는 인접한 2개 마을을 편입했고, 더욱 2개 마을과 통합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
에도 시대에 오카야마 번 번주 이케다 쓰나마사(池田綱政)가 창설한 고라쿠엔(後楽園)은 미토 시의 가이라쿠엔(偕楽園), 가나자와 시의 겐로쿠엔(兼六園)과 함께 일본 3대 정원이라고 불린다.
또한 모모타로 전설(桃太郎)도 유명하다.
[편집] 링크
- ((일본어/영어/중국어/에스파냐어)) 공식홈페이지
분류: 일본의 도시 | 일본의 현청 소재지 | 오카야마 현의 행정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