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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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自轉車)는 일반적으로 바퀴 두개로 구성된 인력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계이다. 바퀴 두개를 연결하는 구조 위에 안장을 두어 사람이 올라 탈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발로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갈 수 있다.
자전거의 역사에는 억지가 많이 있다. 그이유는 독일,프랑스,영국등이 자기가 원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형태의 것을 최초의 자전거로 보는데에 따라 달라서이다.
최초의 자전거는 다음과 같다.
- 지면에 발을 대지않고 달릴수 있는 자전거(1839)
- 자력으로 달리는 자전거(1790)
- 초향이 가능되는 자전거(1816에서 1818)
- 앞바퀴를 페달로 회전시키는 자전거(1861)
- 페달에 의한 회전을 체인으로 뒷바퀴를 움직이는 자전거(1869)
한국의 경우 1890년대에 윤치호가 미국에서 돌아오면서 처음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본인이 타고 다녔다는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정작 자전거를 타고 다닌 부류는 부산, 인천 등지의 개항장에 사는 일본 상인이었고, 그 편리함이 알려지자 사람들이 차츰 이용하게 되었다. [1]
[편집] 주석
- ↑ 윤치호가 미국에서~: 이이화, 《한국사이야기22. 빼앗긴 들에 부는 근대화바람》(한길사, 2004) 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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