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롯데 마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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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 (일본어: 千葉ロッテマリーンズ)는 일본의 프로 야구팀이다. 구단주는 명목상 신격호회장이나 실질적인 업무는 장남인 일본롯데 신동주(일본명: 시게미쓰 히로유키) 부사장이 아닌, 차남인 한국 롯데그룹의 신동빈(일본명: 시게미쓰 아키오) 부회장이 마린스 구단주대행의 직책으로 전권을 행사하고 있다. 현 감독은 전 뉴욕 메츠감독이었던 바비 밸런타인(Bobby Valentine)이다.
지바 롯데 마린스는 일본시리즈 초대 우승팀(1950년, 당시 마이니치 오리온스)이며, 일본시리즈를 3회 제패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의 우승은 한신 타이거스를 꺾은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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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지바 롯데 마린스 공식 웹사이트
분류: 1950년 설립 | 일본의 프로 야구 팀 | 지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