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문학인 42인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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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문학인 42인 명단은 2002년 8월 14일 민족문학작가회의, 민족문제연구소, 계간 《실천문학》,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국회의원 모임,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회장 김희선)이 공동 발표한 문학 분야 친일 인물 42인의 명단이다.
작품 내 식민주의와 파시즘의 옹호 여부가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이었으며, 일본어로 작품 활동을 한 사실이나 친일 단체 참여 여부, 창씨개명 여부 등은 참고용으로만 사용되었다.
이 명단은 민족문제연구소가 2005년에 발표한 친일파 목록 중 문화 예술 분야 명단과 상당 부분 유사하다.
괄호 안의 숫자는 명단 발표 당시 친일 작품으로 판명된 작가별 총 작품 수이며, 열편 이상인 경우만 기재되었다.
목차 |
[편집] 명단
[편집] 시 분야
[편집] 소설, 수필, 희곡 분야
- 김동인
- 김소운
- 박영호 (10편)
- 박태원
- 송영
- 유진오
- 유치진 (12편)
- 이광수 (103편)
- 이무영
- 이서구
- 이석훈 (19편)
- 장혁주
- 정비석
- 정인택 (13편)
- 조용만
- 채만식 (13편)
- 최정희 (14편)
- 함대훈 (11편)
- 함세덕
[편집] 평론 분야
- 곽종원
- 김기진 (17편)
- 김문집
- 김용제 (25편)
- 박영희 (18편)
- 백철 (14편)
- 이헌구
- 정인섭 (11편)
- 조연현
- 최재서 (26편)
- 홍효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