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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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은 오직 포유류에서만 나타나는 피부의 일종이다. 인간의 머리에 나는 털을 특히 머리털·머리카락이라고도 하며, 짧게 줄여 머리라고 말하기도 한다.
사람은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염색함으로써 자신을 꾸미는데, 이러한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이발사라 하며, 이발사가 사람들의 머리를 다듬는 곳을 이발소라 한다. 머리카락은 모간과 모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에 따라 곱슬거리는 정도나 색깔이 다르고, 나이가 들어 탈모 증상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탈모 증상이 일어난 사람을 대머리라고 하며, 대머리를 감추기 위해 혹은 장식을 위해 머리에 쓰는 것을 가발이라고 한다. 머리를 감기 위해 쓰는 것은 샴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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