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프랑수아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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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1세

프랑수아 1세(프랑스어: François Ier)는 프랑스의 왕으로 랭스의 카톨릭 성당에서 1515년에 대관식에 올라, 1547년까지 지배하였다.

프랑수아 1세는 발루아 왕조의 일원으로 샤렝트 주, 코냑에서 샤를 드 앙굴렘과 사보이의 루이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샤를 드 앙굴렘은 루이 12세의 사촌이다. 4세의 프랑수아는 이미 앙굴렘 백작으로 발루아 공작이 되었다. 그는 세 아내 사이에서 아들을 얻는데 실패한 루이 12세의 왕위 계승자가 되었다. 어린 프랑수아는 왕의 유인에 의해 루이 12세와 브리타니의 상속녀인 브리타니의 앤 사이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클로드와 약혼한 후, 결혼하였다. 여성은 왕위를 계승하지 못한다고 적혀진 Salic law때문에 왕위는 루이 12세의 죽음 때 카페티안 왕조의 살아남은 남성 혈족에서 가장 나이많은 후손이였던 프랑수아 1세에게 넘겨졌다. 프랑스의 클로드는 왕비가 되었다.

[편집] 통치

Francis I painted in 1515

프랑수아 1세는 프랑스의 첫번째 르네상스 군주로 여겨졌다. 그의 지배는 프랑스를 거대한 문화적 진보를 목격하게 하였다. 그는 잉글랜드의 헨리 8세와 그의 대 라이벌인 신성 로마 제국의 카를 5세과 그의 동맹인 슐레이만 대제와 동시대인이다.

젊은 프랑수아가 1515년 왕좌에 올랐을 때, 그는 전례에 업는 인본주의자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었다. 반면 그의 전왕인 샤를 8세와 루이 12세는 그들의 통치 기단의 대부분을 그들이 이탈리아에서 나온 새로운 지적인 움직임을 대부분 수용하지 못한 채, 이탈리아에 신경을 썼다. 이 두나라는 같은 행동 방식을 지속하였고, 이는 몇 세기동안 프랑스를 독점하였다. 그들은 중세 프랑스 군주들 중에서 마지막 군주들로 여겨졌으나, 르네상스 운동이 프랑스에 완전히 그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졌다.

어린 프랑수아가 교육을 받고 있을 당시 샤를과 루이 왕 통치하의 오랜 시간동안의 전쟁 안에서 프랑스와 이탈리아간의 접촉은 프랑스에 새로운 사고를 가져오게 되었다.

[편집] 건축물

프랑수아는 인상적인 건축자이였으며, 어마어마한 돈을 새 건축물에 쏟아부었다. 그는 앙부이즈 성의 그의 전임자들의 작업을 지속시켰으며, 블루아 성의 개보수를 시작하였다. 그의 초기 통치 기간동안 그는 또한 장대한 샹보르 성 건축을 시작하였다. 이 성은 명백히 이탈리아 르네상스 양식에 영향을 받았으며, 아마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했을 수도 있다. 프랑수아는 루브르 성를 재건축하여, 이를 음울한 중세 요새에서 르네상스식 휘광이 나는 건축물로 탈바꿈시켰다. 그는 파리 시의 새로운 시청(오트 드 빌) 건물의 설계의 관리를 조율하기 위하여 재정적 지원을 하였다. 그는 마드리드 성을 건축시켰고, 생제르멩레이 성을 재건축하였다. 프랑수아 건물의 가장 큰 프로젝트는 퐁텐블로 궁전의 재건축과 확장으로 즉시 그의 공식적인 애첩인 안 에탕프 공작 부인의 거주지일 뿐 만 아니라, 그의 가장 선호하는 거주지가 되었다. 프랑수아의 각각의 프로젝트는 실내와 와부 둘다가 호사스럽게 장식되었다. 예를 들어 퐁텐블로 궁전은 그 야외 지방에 분출하는 분수가 있는데, 그 곳에서 수많은 와인이 물과 희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