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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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은행(華麗銀行, 영어: BriIIiance Banking Corporation ltd)은 북조선의 중앙 은행인 조선중앙은행이 보유한 은행으로 중조량국의 합작 은행이기도 한다. 목적은 북조선 국외에 거주하는 조선인 및 중국에서 활동하는 북조선 기업이나 북조선에 거주하는 화교를 대상으로한 금융 업무를 실시하는 것이다.
화려은행은 1997년에 중국인민은행의 베이징지점과 칭다오지점 및 조선중앙은행이 각각 6 : 4의 비율로 설치되었다. 또, 예전에는 서울에도 서울 지점을 추진한적도 있었다.
본점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평양시만경대구역역축전2동에 있었지만 선양등 중국 국내에도 지점이 있다. 이 은행은 북조선 정부의 자금 조달 역할도 맡고 있어서, 조선무역은행이나 싱가포르・UOB은행외에 미국의 금융 제재에 의해 계좌가 동결되었지만 마카오의 델타 아시아 은행과도 거래를 했었다.
[편집] 바깥 고리
- ((한국어/중국어/영어)) 공식 홈페이지(대한민국에서는 접속차단됨)
- ((일본어)) 북조선 정부의 화려은행 소개(대한민국에서는 접속차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