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 팔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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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 팔콤(일본어: 日本ファルコム)은 주로 PC 게임을 개발, 판매하는 일본의 기업이다. 원래 미국 애플 컴퓨터사의 대리점이었다.
회사명은 《스타워즈》에 등장한 《밀레니엄 팔콘 호》에서 ‘팔콘’을 따와 마지막 글자를 당시 컴퓨터 관련 회사의 회사명으로 빈번히 쓰였던 ‘~com’으로 바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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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회사 연혁
[편집] 설립초기
1980년대, 도쿄 도 다치카와 시의 PC판매점을 경영하며 PC용 게임소프트를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었다. 당시엔 시뮬레이션게임을 시작으로, 슈팅게임, 골프게임, 서양점성술 소프트웨어 같은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었으며, 1984년 RPG 『드래곤 슬레이어』가 등장한다. 이때부터 액션RPG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자사개발을 하게 되었다. 1985년에 액션RPG 『제나두』가 유통 출하 조사로 40만 카피의 판매 수를 기록한다. 이 기록은 일본 국내 PC게임 판매 소프트로서 경이적인 기록이며 2006년 지금까지 깨지지 않고 있다.
[편집] 성장기 ~ 황금기
1987년에 발매된 액션RPG『이스』는 후속작『이스II』와 같이 대 히트를 기록한다. 그 후,빅터음악산업(ビクター音楽産業), 카도카와서점(角川書店), 킹레코드(キングレコード)와 손을 잡고 팔콤레이블을 설립하여 오리지널/어레인지CD나 OVA를 제작하고, 「팔콤 페스티벌」,「미스 리리아 콘테스트」같은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미디어 믹스가 활발히 일어났다. 그 외, 1989년~1998년 사이에 도쿄, 요요기에 자사제품의 상품의 판매 직영점「팔콤샵」을 개점 하였다. 또한 가정용게임기인 패미컴, 슈퍼 패미컴, PC엔진에 관여하여 남코, 허드슨, 코에이, 빅터, 톤킨하우스, 에폭사 등과 라이센스를 맺고 가정용게임기 시장에 진출하였다.
1992~1994년엔 PC게임『영웅전설II』, 『브랜디쉬2』,『영웅전설III』,『브랜디쉬3』의 발매만으로 그쳤다. 가정용게임기 분야에선 자사개발로 슈퍼 패미컴 게임 『퍼플 메일』,『이스V』를, PC엔진 게임『바람의 전설 제나두』,『바람의 전설 제나두II』를 공급하는 한편, 세가의 메가 드라이브, 메가CD에 진출하고자 자회사로서 세가팔콤을 설립하여 『퍼플 메일』、『영웅전설』、『영웅전설II』、『로드 모나크』를 출시하였다.
1998년에서 1996년까지 매년 연말엔 게임사이트나 라디오드라마 같은 것이 수록된 팔콤의 팬을 위한 CD박스『팔콤 스페셜BOX 』시리즈가 발매되어 인기를 얻었다. 2003년에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팔콤 스페셜BOX'2004』가 7년만에 발매되었다.
[편집] 리메이크 로컬라이즈 노선시대
1990년후기엔 지금까지의 후속작 발매 이외에, 1995년 PC게임『리바이벌 제나두』를 시작으로 리메이크, 특전 삽입, 재판매 전략을 개시했다. 리메이크된 작품은 『팔콤 클래식스』라는 이름이 붙여져 세가 새턴용으로 발매되었다. 새로운 작품을 원하는 일부 팬들에게는 비난을 받았지만 신규 유저를 확대하는데 크게 공헌하였고, 1998년에는 Windows판 이스의 리메이크 작품인 『이스 이터널』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후 기존 작품의 리메이크를 크게 원하는 신규 유저와 새로운 작품을 원하는 기존 유저들간의 큰 의견차이를 일으켰다. 1997년에는 오랜만에 후속작이 아닌 『밴티지 마스터』, 2001년에는 『쯔바이!!』를 발매하였다.
또한, 이때부터 해외 게임을 일본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하여 발매하기 시작했다. 제 1탄으로, 1999년에 한국의 소프트맥스사가 제작한 RPG『서풍의 광시곡』을 일본 실정에 맞게 대폭 어레인지하여 발매하였다. 그 후에도 2003년에 대만의 SEASON SOFTWARE사, SOFTOP사가 제작한 RPG『월영의 데스티니』, 한국 손노리, 그라비티사가 제작한 『악튜러스』, 2004년에 대만의 UserJoy Technology사가 제작한 RPG『환상삼국지 시리즈』를 계속해서 발매하였다.
[편집] 마더즈 상장시기
2001년 (구)니혼 팔콤 주식회사에서 게임부분을 분할하여 현재의 니혼 팔콤 주식회사를 설립한다. (구)니혼 팔콤은 「주식회사 팔콤」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IT기초연구나 투자 사업등을 하고 있다. 2003년 12월 2일에 도쿄 증권거래소 마더즈에 상장되었다. 상장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신작개발, 발표를 하였으며, 타사에 라이센스를 적극적으로 행사하게 되었다. 2005년 11월에는 마베라스 엔터테인먼트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여 팔콤 작품의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게 되었다. 2006년 6월 PSP판 『구루민』으로 PSP 게임 개발에 진입한다. 2006년 9월에는 PSP판『영웅전설VI 하늘의 궤적 FC』가 발매되었다.
[편집] 온라인게임 진입기
2006년 11월, 팔콤의 첫 온라인게임『소서리안 온라인』의 서비스가 개시된다.
또한, 서비스 개시일은 미정이지만 『이스 온라인』, 『구루민 온라인』도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되어있는 상태이다.
[편집] 발매 작품
- 영웅전설 시리즈
-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
-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전설
-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전설II
- 가가브 트릴로지 시리즈
- 영웅전설III 하얀마녀
- 영웅전설IV 주홍물방울
- 영웅전설V 바다의 함가
- 하늘의 궤적 시리즈
- 영웅전설VI 하늘의 궤적
- 영웅전설VI 하늘의 궤적 SC
-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
- 이스 시리즈
- 이스I
- 이스II
- 이스I,II
- 이스III
- 이스 페르가나의 멩세
- 이스IV
- 이스V
- 이스VI
- 이스 오리진
- 이스 온라인 (직접적인 개발은 대한민국의 CJ인터넷에서 했다.)
- 브랜디쉬 시리즈
- 쯔바이
- 구루민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 Falcom - 팔콤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