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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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벵골어: ঢাকা, Dhaka)는 방글라데시의 수도이자, 방글라데시 최대의 도시이다. 2001년 인구는 900만22명이고 방글라데시 중앙부에 위치한다. 방글라데시의 상업·공업의 중심지이고, 주트·면 가공이나 식품 가공 등의 제조업이 발달해 있다. 시내에는 모스크가 700개 이상 있다. 다카 및 그 주변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으며, 몬순의 피해를 자주 보고 있다.
[편집] 주민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도시이고 벵골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1947년에 인도에서 빠져 나왔고 소수의 비하르족 무슬림들이 거주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슬람교도이나 힌두교, 크리스트교, 불교 사회도 존재한다. 벵골어가 가장 많이 사용되나 우르두어와 영어도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