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신-나강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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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나강 소총(러시아어: Винтовка Мосина)은 19세기 말 러시아 제국 시절 만들어져 1890년대에서 한국 전쟁까지 쓰인 소비에트 연방의 주력 무기였다. 수동작동식으로 장탄수는 5발이며 유효사거리는 750m정도이다. 총신의 길이가 약 1m이상으로 모신-나강 외에도 모신-나강 카빈형 및 여러가지 종류가 존재했었다. 명중률이 높아 2차세계대전 당시 소련 저격병들이 애용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당대의 저격수 영화 "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바실리 자이체프가 사용한 모신-나강 저격총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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