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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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영화)》은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2005년 영화로 아카데미 작품상에 후보지명되었다. 이 영화는 1972년 뮌헨 올림픽 테러와 그 이후 이스라엘의 보복을 소재로 삼는다.
[편집] 개요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배우 : 에릭 바나(에브너), 대니얼 크레이그(스티브), 시아란 하인즈(칼), 마티외 카소비츠(로베르), 한스 지슐러(한스), 제프리 러쉬(에프라임), 아이엘렛 조러(다프나-에브너 부인)
- 제작 : 캐슬린 케네디, 배리 멘델, 스티븐 스필버그, 콜린 윌슨
- 각본 : 토니 커쉬너, 에릭 로스
- 촬영 : 야누츠 카민스키
- 음악 : 존 윌리암스
- 편집 : 마이클 칸
- 미술 : 릭 카터
- 의상 : 조안나 존스톤
- 제작사 : 유니버셜 픽쳐스, 드림웍스 SKG
- 배급사(대한민국) : CJ 엔터테인먼트
- 개봉일(미국) : 2005년 12월 24일
- 개봉일(대한민국) : 2006년 2월 10일
[편집] 줄거리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의 검은 9월단이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을 인질로 잡고있다 살해한다. 모사드에서 일하는 주인공(에브너)은 다섯명으로 구성된 비밀조직의 우두머리가 되어 테러의 배후인물 11명을 찾아내 암살하도록 명령받는다. 요원들은 권총이나 폭탄을 이용해 목표물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들도 쫓기게 되고 동료들이 하나둘씩 죽는다. 결국 에브너는 미국으로 옮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만, 악몽에 시달리며 그가 했던 임무의 가치에 의심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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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2005년 영화 | 미국의 영화 | 실화에 바탕한 영화 | 스필버그 감독 영화